삼육식품, ‘제29회 충남북부상공 대상’ 수상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12월  15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174차 충남경제포럼 및 제29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하나은행에서 후원하였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은 매년 천안, 아산, 예산, 홍성 지역의 지역경제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유공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 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부문별로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상공인의 경영의욕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이날 삼육식품은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을 꾸준히 향상시켰으며, 다수의 산업재산권 창출과 신제품 개발,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멸균팩 재활용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활성화 부문’에서 대상 수상하였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문상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경제 및 경영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성과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해주신 수상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전광진 사장은 “내년 창립40주년을 맞게되는 삼육식품은 과거의 축적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K-Food의 미래를 선도하는 정직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