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삼육두유로 일본 수출길 다시 열어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11월 3일, 40FT FCL컨테이너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삼육두유의 일본 수출을 본격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삼육식품은 국내 두유업계 NO.1 수출기업으로, 2017년 오백만불 수출의탑에 이어 2018년 일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베트남, 중국, 중동, 캐나다를 중심으로 세계 25개국에 삼육두유를 수출하고 있다. 일본은 2001년 ‘SANYUKU’라는 브랜드로 첫 수출 후 현미쌀음료, 검은콩두유, 검은콩 호두&아몬드, 바나나 두유 등을 수출해 왔으나, 최근 바이어 교체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등으로 잠시 주춤하였으나, 이번 40FT FCL 수출 성사로 인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전광진 사장은 29년 전 미국 수출을 통해 삼육식품 수출의 역사가 처음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대한민국  식품기업으로서 그동안 삼육식품이 축적해 온 수출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자부심, 그리고 일본 수출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전했다. 사목인 정보용 목사도 ‘사무엘하 7장 27절’의 말씀을 통해 일본 수출은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사실을 넘어 삼육두유를 통해 하나님의 기별과 말씀을 전하는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