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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풍부한 제철 채소∙과일로 풍성한 식탁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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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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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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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자란 채소나 과일은 자연 토양에서 무기질과 대기의 에너지를 듬뿍 흡수해 맛이 좋고 영양소가 풍부하다. 요즘은 시설재배를 통해 대부분의 과일, 채소들이 사계절 내내 생산되지만, 맛과 신선도면에서 자연스러운 제철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각 계절별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들이 제철 음식에는 들어 있다. 맛은 물론 영양,경제성이 우수한 제철 식품을 잘 알고 이용하는 것은 풍요롭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첫 걸음이다. 제철식품의 장점 - 맛있고 몸에 좋다(가장 무르익었을 때 수확하므로 맛과 영양이 최고 상태이다). - 안전하다(오래 보관하지 않아 벌레나 균이 없고, 오래 보관할 필요가 없어 방부제나 항생제를 쓰지 않아 안전하다). 계절별 제철식품 소개 - 봄 (3~ 5월) 달래, 냉이, 쑥, 두릅, 씀바귀, 도라지, 마늘종, 미나리, 더덕 등이 많이 난다. - 여름(6~ 8월) 딸기, 수박, 복숭아, 참외, 토마토, 열무, 오이, 애호박, 깻잎, 풋고추, 감자 등이 있다. - 가을(9~11월) 각종곡류와 사과, 배, 감, 밤, 대추, 유자, 모과 등 과일이 많다. 버섯류도 많이 나며 토란, 연근, 무, 배추, 고구마 등이 흔하다. - 겨울(12~2월) 과일로는 감귤, 오렌지, 레몬등이 있고 채소로는 당근, 시금치, 우엉, 양배추 등이 많이 난다. 월별 제철식품 소개 1월 채소- 우엉, 연근, 당근 과일- 귤, 레몬 2월 채소- 쑥갓, 시금치, 고비, 봄동, 참취, 순무, 양파, 달래 과일- 사과, 귤, 레몬 3월 채소- 봄동, 돌미나리, 달래, 냉이, 씀바귀, 고들빼기 과일- 딸기, 금귤 4월 채소- 양상추, 껍질콩, 머위, 죽순, 취, 쑥, 상추, 봄동, 두릅, 그린아스파라거스 과일- 딸기, 토마토 5월 채소- 양배추, 고구마순, 완두, 미나리, 참취, 도라지, 파, 상추, 양파, 마늘, 더덕, 마늘종 과일- 딸기, 앵두 6월 채소- 샐러리, 껍질콩, 오이, 청둥호박, 양파, 근대, 부추, 감자 과일- 토마토, 참외, 매실 7월 채소- 부추, 양상추, 가지, 피망, 애호박, 노각, 열무 과일- 수박, 참외, 산딸기, 자두, 아보카도 8월 채소- 오이, 풋고추, 열무, 양배추, 깻잎, 감자, 고구마순, 옥수수 과일- 멜론, 복숭아, 포도, 수박 9월 채소- 고구마, 풋콩, 토란, 느타리버섯, 당근, 붉은고추, 감자, 표고버섯 과일- 배, 사과, 포도, 석류, 무화과 10월 채소- 송이버섯, 고추, 팥, 무,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고들빼기 과일- 감, 밤, 대추 11월 채소- 브로콜리, 배추, 무, 연근, 당근, 우엉, 파, 늙은호박 과일- 배, 귤, 키위 12월 채소- 콜리플라워, 산마 과일- 귤, 바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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